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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영수 딸 '화천대유 보유' 대장동 아파트 분양…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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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은 회사가 대장동에 보유한 아파트를 지난 6월 분양받았습니다. 분양 대금은 6~7억 원 지금 호가는 15억 원 안팎입니다. 석 달 만에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겁니다. 역시 특혜 논란이 거셉니다.

이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대장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박영수 전 특검의 딸 박모 씨는 지난 6월 화천대유가 개발해 분양한 이 아파트 84㎡형 한 채를 분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