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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해 구급차 댄 소방서장...한 달째 "아직은 감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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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의 한 소방서장이 구급차를 사적으로 유용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방 종합병원에 입원한 친척을 서울의 대형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119 구급대원들은 심야에 왕복 7시간을 길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0일 저녁 7시쯤.

전주 덕진소방서 윤 모 서장은 금암119안전센터에 이상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자기 친척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라는 주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