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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벤투호 승선' 백승호…"올림픽이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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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전북의 백승호가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는데요, 도쿄올림픽 출전 좌절이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 전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수비 틈을 비집고 들어가 기습적으로 골망을 흔들고 이번 시즌 최고의 골로 꼽힐 만한 대포알 프리킥까지.

백승호는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도약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