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배우 심은우가 7개월 만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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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배우 심은우가 7개월 만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은우는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심은우는 지난 3월 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진 후 3주 만에 심은우는 "학창 시절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는 걸 알게 됐다"며 학폭을 인정했다.

한편 심은우는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초청작 '세이레(박강 감독)'의 주연으로 12일 열리는 '세이레' 관객과의 대화(GV)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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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블랙드레스로 우아하게

↑7개월 만에 공식성상

↑학폭인정 후 첫일정은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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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석상 하트까지

↑구릿빛 피부 확 변한 비주얼

↑단발도 잘 어울려

↑섹시한 옆트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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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레드카펫 첫 발걸음

↑학폭논란 후 활동시작합니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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