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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년 만에 日총선…"자민당 단독 과반이 기시다 승패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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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4년 전 70석→120석으로 늘어"…판세 아직 유동적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31일 예정된 중의원 선거(총선)라는 시험대에 섰다.

자민당의 단독 과반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취임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총선을 맞게 된 기시다 총리로선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조기에 권력 기반을 안정시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