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BTS 제이홉 ‘치킨누들수프’ 극찬 “가장 좋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그룹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솔로 작품을 극찬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는 14일 ‘Meeting with Coldplay – BTS’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미국 아폴로극장에서 콜드플레이를 만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부른 순간이 담겨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를 마친 후 대기실로 이동하는 도중, 크리스 마틴은 제이홉이 2019년에 발표한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의 후렴구를 불렀고 뮤직비디오의 ‘닭날개춤’까지 선보였다. 두 그룹의 멤버들은 모두 환하게 웃으며 크리스 마틴의 깜짝 퍼포먼스를 즐겼다. 제이홉도 이에 호응해 두 손으로 시그니처 댄스를 살짝 선보였다.

크리스 마틴은 제이홉을 바라보며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기뻐하면서도 수줍은 표정으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크리스 마틴은 또 한 번 “진짜 좋아요”라고 극찬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RM과 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이전에 만났을 때도 크리스 마틴이 ‘치킨 누들 수프’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이번 언급이 처음이 아님을 알렸다. 크리스 마틴은 ‘치킨 누들 수프’ 뮤직비디오에서 차들이 통통 튀는 장면까지 언급하며 “정말 멋져요”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9월 24일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롤링스톤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콜드플레이가 서울을 직접 방문해 녹음 작업을 진행한 것도 큰 화제가 됐다. 당시 크리스 마틴은 제이홉이 한국어 랩 가사 “나를 밝혀주는 건/ 너란 사랑으로 수놓아진 별/ 내 우주의 넌/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주는걸”을 부르자 “너무 좋아요”(Oh! I love it)라며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또 녹음실 문을 열고 제이홉에게 ‘엄지척’을 보이며 ‘멋져요’(awesome)라고 극찬한 바 있다.

현재 콜드플레이는 공연에서 ‘마이 유니버스’를 부를 때, 무대 화면에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크리스 마틴은 최근 독일 베를린 공연에서 제이홉의 파트가 시작되기 직전 “오케이 제이홉”이라고 외치며 또 한 번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콜드플레이 페이스북, 위버스, 방탄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