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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유동규 '휴대전화' 검경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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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어제(15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꾸린 지 2주 만에야 단행한 압수수색이라 뒷북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와중에 검찰과 경찰은 유동규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게 서로 자기들 공이라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어제 대장동 개발 사업 인허가 권한을 가진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