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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CJ컵 정상 노리는 김성현, “지금처럼 믿고 스스로를 믿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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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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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성현은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올린 김성현은 1위 키스 미첼(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2위에 마크했다.

김성현은 “전체적으로 큰 미스 없이 플레이 잘 한 것 같다. 퍼팅이 조금 더 좋아져서 점수 줄일 수 있었다”며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스스로를 믿고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며 잔여 일정에 임하는 각오를 덧붙였다.

아래는 김성현과의 일문일답.

Q: 2라운드 소감은?

김성현: 전체적으로 큰 미스 없이 플레이 잘 한 것 같다. 퍼팅이 조금 더 좋아져서 점수 줄일 수 있었다.

Q: 오늘 어떤 점이 잘 되었는지?

김성현: 수요일부터 퍼팅 느낌을 바꿔보았다. 어제는 적응하는 시간이었고, 오늘은 감을 되찾아서 잘 플레이 했다.

Q: Q스쿨 1차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있는데, 적응 잘 되는 것 같은지?

김성현: 매번 올 때마다 새롭다고 느껴진다. 자꾸 이런 투어에서 뛰면 적응도 빨라지고 플레이 하는데도 주눅들지 않고 편안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Q: 준비된 선수라는 평가?

김성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발전해야 하고 배울 점도 많다. 그런 표현은 감사하다.

Q: 오늘 어프로치가 6미터 이내. 샷 감이 좋은 건지?

김성현: 좋은 샷도 많았는데 그렇게 썩 좋진 않다. 오늘은 숏게임이 잘되었다.

Q: 어제와 다르게 공략했나?

김성현: 티샷 공략은 비슷했다. 달라진 점은 퍼터감이 조금 올라와서 버디 찬스 만들 기회가 많았다. 마지막 홀도 찬스 왔을 때 잘 넣어서 점수 줄일 수 있었다.

Q: 앞으로의 각오?

김성현: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스스로를 믿고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Q: 임성재랑 친군데, 과정이 비슷하다. 조언을 좀 들었는지?

김성현: 아마추어 때부터 일본을 목표로 했다. 일본 거쳐 미국으로 오려고 했다. 미국으로 올 때 성재 도움을 받고 조언도 받았다. 어떤 방법으로 가야 쉽게 갈 수 있는지 도움을 받았다.

Q: 이번주 시합이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지?

김성현: 아무래도 그렇다. 이번 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면 다음주 넘어가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 같다.

Q: 이번주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의 경쟁이다. 다음주는 Q스쿨이다. 두 개의 차이점? 기분은?

김성현: 대회와 큐스쿨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대회는 한 타에 순위가 많이 왔다 갔다 한다. 큐스쿨은 조금 더 여유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다. 큐스쿨에서는 조금 여유롭게 편안하게 조급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for 더 CJ컵 제공

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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