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House tour!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지혜는 “오랜 시간 고심해서 하나를 사는 스타일이다. 시안도 엄청 찾아보고 비교한 다음에 하나를 고르는데, 기본으로 10년 이상은 쓰는 것 같다"고 신중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한지혜 [사진=유튜브 캡처] |
한지혜는 이날 조명, 그림, 식물 등으로 중점적으로 꾸민 집들을 공개했다. 그는 플랜테리어를 소개하며 "보통 직접 찾아서 다 구입하는 편이다. 키우기도 힘들고 정도 많이 주면서 계속 같이 가야 된다. 그래서 처음 집에 들일 때부터 사진으로 시안을 찾아보고 공부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또 "최대한 숨기고, 가리는 인테리어로 집을 깔끔하게 꾸몄다"며 수납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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