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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대사님, 김준호 선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립 터너 대사와 하지원, 펜싱 선수 김준호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원 흰색 블라우스에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가 완벽한 비율을 자아내며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각선미와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인스타 업데이트 너무 오랜만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너무 말랐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44세이다. 최근 쿠팡 플레이 예능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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