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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년봉사회 와피(WARFY),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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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청년봉사회 와피(WARFY)' 거리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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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봉사회 와피(WARFY)' 거리 벽화 그리기 [남양주=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려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쓰레기통 엔 쓰레기가 쌓인다. 깨끗한 곳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되고 버려도 죄책감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쓰레기통을 비치하는 것보다 주위의 환경을 정화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봉사회 와피(WARFY)' 는 20여 명의 회원들과 지난 25일 양정동 활동에 이어 남양주 마석 2단지 아파트(화도읍)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찾아 벽화를 그렸다.

주택관리공단 남양주 마석 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성욱제 센터장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아파트 단지 주변 환경이 정화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 장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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