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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 "이재명 패밀리가 국민 약탈"…李 "동문서답 말고 대출비리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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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대장동 국감'으로 불리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간에는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0년 전 검찰의 '대장동 대출' 수사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여권을 향해 특검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조정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당시 주임 검사로서 대장동 대출 건을 수사하지 않은 이유'를 지적하며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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