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이런법이] 노엘은 왜 음주측정 거부했나…사례 살펴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일이 있었죠. 처벌 수위를 낮추려고 측정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살펴보니 그런 말이 나올만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법이, 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 영화 '끝까지 간다'

여기까지가 음주측정 거부고, 여기부터 공무집행방해네요.

지난해 음주측정 거부는 2,925건.

음주운전자 100명 중 거의 3명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