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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재택플러스] 문 앞에 타이어가‥'배달 감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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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달 감금'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최근 집으로 배달시킨 물건을 이렇게 집 현관문 바로 앞에 쌓아두는 바람에 꼼짝 없이 집 안에 갇혀있었다는 사연들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는데, 누구 잘못인걸까요?

◀ 리포트 ▶

[생수 배달 노동자]
"(승강기) 전기를 점검하는 때였는데요. 배달할 곳이 15층이었는데 굳이 지금 올려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높다랗게 쌓인 타이어 4개가 현관문 앞을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