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누리호 발사 사흘 앞..."민간 주도 우주 혁신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누리호, 11년 연구 끝에 오는 21일 발사 예정

첫 개발 발사체 성공률 30%…쉽지 않은 도전

누리호 개발에 국내 기업 모두 300여 곳 참여

[앵커]
미국에서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 세계적인 우주 산업체가 나올 수 있었던 건 1950년대 미 NASA가 민간에 연구 결과를 이전한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누리호 발사 예정일을 사흘 앞두고 YTN에 출연해 국내 민간 우주산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민간 주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11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