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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원효 장가 잘 갔네…♥심진화, 시어머니 칠순 맞이 효도 플렉스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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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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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함께 어머니의 칠순을 축하했다.

19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칠순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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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넓고 쾌적한 거실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펜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칠순을 맞은 시어머니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아주 많은 곳을 알아보고 여기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며느리 몹시 뿌듯”이라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원효, 심진화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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