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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누♥' 임사라, 출산 3개월 변호사 워킹맘 "승소판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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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지누(지누션)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출산 휴가 없이 열일 중으로 승소판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임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 주장한 내용이 워딩까지 그대로 판결문에 나왔을때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승소 내용을 담고 있는 판결문이 게재돼 있다.

앞서 그는 "아가 재워놓고 일하는 중. 낳고 다음 날에도 병원 침대서 노트북 켜놓고 일했으니 출산휴가가 뭔가요 이게 진정한 프리랜서의 삶.. 매일 매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느라 오늘이 몇 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도...오늘도 열 일하는 육아맘들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이란 글을 올려 워킹맘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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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결혼했고 임사라는 8월 출산했다. 임사라는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기도 하다.

특히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 지천명을 넘겨 늦둥이 아들을 본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했다.

/nyc@osen.co.kr

[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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