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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지 "김연경 선수와 운동하고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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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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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김연경 선수와 운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가 19일 수지의 촬영장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수지로그’에서는 수지가 4년째 뮤즈로 활동 중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제품과 함께 모노튜브 매거진 촬영에 임한 수지의 촬영장 메이킹부터 인터뷰, 마지막 인사까지 다양한 모습을 밀착 팔로우했다.

특히 수지는 이날 영상 인터뷰에서 총 20문항, 4지선다로 특별하게 출제된 ‘제1회 수지 모의고사’에 응시해 자신의 요즘 취향을 낱낱이 공개한다. 수지는 자신과 함께 운동하고 싶은 트레이너를 꼽는 질문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을 선택, 합리적인(?) 이유를 곁들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수지는 요즘 자신에게 가장 힐링이 되는 시간에 대해 '나만의 아뜰리에에서 그림 그리기'라고 답하는가 하면, '단 한 번의 시도로 ‘칼주차’에 성공하는 스스로에게 취하는 편'이라며 ‘운전부심’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수지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 중 ‘최애 캐릭터’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고르기가 어렵다”라고 난감해 하다가도, 고민 끝에 하나의 배역을 택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

모노튜브 측은 “촬영 도중 스태프들과 발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자유롭게 춤을 추다가도, 슛이 들어가면 바로 몰입하는 수지의 촬영장 ‘온앤오프’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라며, “‘제1회 수지 모의고사’에 임할 때는 즉석에서 자신이 요즘 빠져 있는 음악을 추천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수지의 가장 ‘수지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노튜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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