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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서비스 2주년 기념 ‘book 4.3’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직업에 총 14개의 상위 직업이 추가됐다. 각 직업은 2가지의 상위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2차 직업으로 전직을 할 경우 3종의 전투 스킬과 1종의 지속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2주년 기념 삐릿뽀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주년 버디 알 100개 드림 이벤트’와 ‘2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켈베로스’와 바포메트’, ‘베이비 만티코어’ 등 전설 등급의 신규 버디 10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

◆ 넥슨 ‘카운터사이드’에 이벤트 에피소드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이벤트 에피소드 ‘호라이즌 파이낸스 – 울지 않은 너를 위해’를 19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대시’, ‘리타 아르세니코’의 이야기를 담은 ‘그늘의 밑바닥’ 이후 남겨진 ‘호라이즌’의 이야기를 다룬다.

에피소드는 11월 9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각종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터니움’, ‘특별 역량 평가서’, ‘T4 강화 모듈’, ‘튜닝 바이너리’, ‘세트 바이너리’, ‘특수 적성핵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신규 유닛 ‘호라이즌’을 업데이트했다.

◆ 요스타 ‘명일방주’ 역대급 혜택 제공 이벤트 21일 진행

요스타(YOSTAR)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오는 이벤트를 21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인기 캐릭터, ‘스카디’의 다른 서포터 클래스 폼(얼터네이트)인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와 스토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중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와 ‘켈시’, ‘아카후유’는 이번 이벤트에 추가되는 한정 헤드헌팅 딥드라운 라멘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언더 타이즈 및 생존자 콘텐츠를 통해 부식된 이베리아 레코드를 획득하면 글래디아의 증표, 헤헌팅 허가증, 고급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세이지’ 사전 생성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세이지’ 사전 생성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세이지’는 검은사막 IP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마법사형 클래스다. 주무기 카이브, 보조무기 타리스만을 사용해 공간에 작용하는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26일 출시 전까지 세이지 사전 생성에 참여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세이지 출시 기념 이벤트 상점을 11월 1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연다. 이용자는 펄과 은화, 협동 포인트, 마일리지로 ▲신화~태고등급 어둠의 룬상자 ▲돌파 복구권 ▲그림자 매듭 ▲영광의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웹젠,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에서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뮤 온라인’은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 ‘시즌 17-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후 스피드 서버 트래픽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늘어났다.

웹젠은 11월 4일까지 스피드 서버에서 ‘신규 클래스 2종’을 육성할 기회와 ‘마스터 레벨 이벤트’, ‘본 서버 플레이 이벤트’ 등으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웹젠은 캐릭터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레벨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피드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를 본 서버로 이전할 때도 각종 혜택이 제공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오는 25일까지 스피드 서버에서 가장 빠르게 700레벨을 달성한 상위 회원 10명에게 ‘다크엔젤 방어구 풀세트+7스탯/행운’ 등 아이템을 차등으로 지급한다.

스피드 서버에서는 서버 접속 시간에 따른 ‘플레이 타임 이벤트’와 ‘오픈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하여 회원들의 서버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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