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운전면허증 분실한 근황을 알렸다.
1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방금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나 아무래도 운전면허증 잃어버렸나봥. 오또케ㅋㅋㅋㅋㅋㅋ 혹시 주운 사람 이상한 사이트 가입하지 말고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ㄱㅅㄱㅅ"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한 네티즌은 "어머니꺼 들고 다니셔도 될듯.."이라고 제이쓴에게 DM을 보내 폭소를 유발했다.
제이쓴 인스타 스토리 |
이런 반응이 있는 이유는 제이쓴과 그의 모친이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앞서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쎄 하나도 안 닮은 거 같은뎅"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단발머리 가방을 착용하고 어머니와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쌍둥인줄", "자매가 너무 많이 닮았네요", "어머님이 어느쪽이지?", "이정도면 어머니 혼자 낳으신 거 아니에요?", "거울이다", "틀린 그림 찾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제이쓴은 "그거 알아 얘들아? 내 핸드폰 잠금, 엄마 얼굴 갖다대면 풀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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