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스와 손자 이깃은 거위의 이름을 키를리라고 지었다. 현재 그녀는 3년째 거위를 돌보고 있으며 어디든 동행한다. 심지어는 이깃의 학교까지 방문하기도 한다고. 키를리는 현재 마을에서 '인싸'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하티스는 "키를리가 사람들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사회의 일부로 본다"고 말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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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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