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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아성, '트레이서' 출연 확정...임시완·손현주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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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고아성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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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5국 팀원 서혜영 役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고아성이 새 드라마 '트레이서'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0일 "고아성이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작품은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고아성은 조세 5국 팀원 서혜영 역을 맡는다. 그는 비겁한 세상을 꿋꿋하게 버티는 정면돌파형 인물이다. 고아성은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임시완 손현주 박용우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2004년 KBS2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은 영화 '괴물' '설국열차' KBS2 '공부의 신',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이어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는 29일 공개되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엘리트 형사로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칠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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