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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광세의 화폭시조 -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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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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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 鴻光 밀 썰물 흐른 흔적 느낌에 서정이요 먼빛에 감상의 터 자연이란 굽이친 길 쉬는 맘 마음의 휴식 흐르는 듯 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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