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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단독] 박찬민 아나운서, 20년 정든 SBS 퇴사 "다양한 프로 하고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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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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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가 20년간 몸담은 SBS를 떠난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최근 희망퇴직을 신청, 오는 31일까지 근무한다. 박찬민 아나운서 외에도 손범규, 최기환 아나운서가 이번 희망퇴직에 응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안정적인 진행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000년 10월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만 20년 동안 SBS '오 뉴스', '생방송 브라보 나눔 로또', '오! 열풍 코리아', '미소가 있는 TV',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일요특집 생방송 모닝와이드', '백세건강 스페셜', '좋은 아침' 등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고정 MC뿐만 아니라 '진실게임', '맛대맛', '도전천곡', '헤이헤이헤이2' 등의 게스트로서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프로야구, 런던올림픽,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베이징올림픽 캐스터,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의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로또 추첨 방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진행자로 '행운을 드리는 남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딸 민진, 민형, 민하 양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좋은 아침'을 5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SBS에서 열심히 일하며 올림픽, 예능, 로또 등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해본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해준 SBS에 매우 감사하다. 나중에 기회가 돼 SBS에서 또 찾아주시면 함께하고 싶다"라며 정들었던 SBS에 20년간 몸담은 소감을 전했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로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쉬면서 계획을 차차 생각해볼 예정이다.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 MC를 비롯해 가족 예능도 출연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내 능력을 발휘했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사진= 박찬민 아나운서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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