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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민아, 'K배우 스캔들' 탓 인터뷰 취소했지만…'갯차' 팬들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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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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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팬들이 준비한 트로피, 엽서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 담겼다. 신민아는 이를 인증하면서 하트와 'Thank you' 스티커 등으로 마음을 표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극 중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민아는 당초 19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오후 인터뷰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회사의 내부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드라마의 상대 역인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탓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교제해 온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혼인을 약속하고 낙태를 종용한 '대세 K배우'로 지목됐다. 이후 김선호는 A씨에 대해 사과했고, A씨 또한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며 폭로글을 삭제했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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