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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4% "하던 직무 바꿨다"…오래 일하려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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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직(轉職)에 대한 직장인들의 생각.(그래픽=인크루트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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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과거에는 처음 시작한 일을 정년까지 지속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직무를 바꿔서 이직하는 경우도 많은 상황이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전직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전직(轉職)에 대한 직장인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직장인 934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직 경험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전직 경험 있다'는 응답이 44.2%, '전직 준비 중'이라는 응답이 35.7%였다. 또 응답자의 79.9%는 전직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전직 경험자에게 전직 결정 이유(중복응답)를 물은 결과 ▲과거 했던 직무로는 오래 일하기 힘들 것이라 느꼈음(21.9%) ▲더 높은 연봉과 처우를 희망해서(13.5%) ▲직무가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10.5%) ▲더 많은 이직 기회 창출을 위해(9.2%) 등으로 답했다.

전직을 고려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그 이유(중복응답)에 대해 ▲현재 직무는 오래 일하기 힘들 것이라 느낌(27.1%) ▲더 높은 연봉과 처우를 희망해서(22.8%) ▲더 많은 이직 기회 창출을 위해(17.5%) ▲현재 직무가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14.8%) 등을 꼽았다. 전직 결정의 주된 이유가 본인 직무의 고용안정과 오랜 재직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전직에 관심 없다고 밝힌 이들은 그 이유(중복응답)에 대해 '현재 직무에 만족한다'(52.8%)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실패가 두려워서'(13.9%)라고 답했다.

전직한 이들이 가장 많이 이동한 직무로는 AI·데이터·개발직(11.9%)이 꼽혔다. 또 재무·회계·경리(9.3%)에 이어 인사·총무와 고객관리 및 상담이 나란히 7.7%를 기록했다.

또 전직한 이들의 경우 직무 변경 이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한다'(11.3%), '만족한다'(39.8%) 등 절반 정도가 전직에 만족했으며 '보통'이라는 응답이 40.7%였다.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중복응답)에 대해서는 ▲연봉(52.3%) ▲심리적 고용 안정(41.5%) ▲직무 적성(39.2%) ▲기업 문화(30.1%) 등으로 답했다.

전직을 한 연차의 경우 ▲1∼3년차(42.0%) ▲4∼6년차(25.1%) ▲7∼9년차(11.2%) 등으로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4∼17일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38%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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