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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봇 대회서 한국 2개팀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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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유니스트팀 8·11위로…결승은 내년 가을


미국의 엑스프라이즈재단이 주최하는 아바타로봇 경연대회 ‘에이엔에이 아바타 엑스프라이즈(ANA Avatar XPRIZE)’에서 한국의 두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2018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현장에 실제 있는 듯한 감각을 느끼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로봇 시스템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우주나 재난 지역 등 위험하거나 사람이 직접 갈 수 없는 곳에서 사람을 대신해 일할 원격조종 아바타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대회에 출전한 아바타들은 다양한 실세계 시나리오에서 과제 수행 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조작자와 상호작용 대상자가 모두 실제로 ‘현실감(sense of presence)’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엑스프라이즈재단은 준결승 진출팀들이 제출한 아바타 시스템을 평가한 결과 37개 팀 중 15개 팀을 결승 진출팀으로 가려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 예선엔 99개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