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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안캠퍼스에 '독도' 축소한 조형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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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실제 독도 모습 75분의 1로 축소
경비대 숙소, 몽돌해안 등 그대로 담아
뉴시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상명대 천안캠퍼스에 실제 독도 모습을 75분의 1로 축소해 조성된 독도 조형물. (사진=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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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독도의날(10월25일)'을 앞두고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에 실제 독도 모습을 75분의 1로 축소한 조형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상명대에 따르면 독도를 육지에서 바라보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글로벌인문학부대학과 학생회관 사이 연못 광장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관련 여론전으로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던 2013년 4월 만들어졌다.

조형물은 물을 담은 대형 연못 광장 위에 바다 위에 떠 있는 독도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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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상명대 천안캠퍼스에 실제 독도 모습을 75분의 1로 축소해 조성된 독도 조형물. (사진=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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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에는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 숙소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등대에 괭이갈매기 서식지와 몽돌(자갈) 해안까지 섬세하게 재현됐다.

앞서 일본은 2011년 3월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지 5개월 후인 8월 2일에 발표한 일본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주장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해놓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해상 위에 펼쳐진 듯한 독도와 마주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교내에 약 150개 정도의 크고 작은 태극기를 게시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교내 구성원은 물론 방문자까지도 되새기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비롯해 89개의 바위섬과 암초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면적은 0.188㎢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됐으며, 이름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에 의해 처음 사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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