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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충북중기청,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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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성장 및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모집하고 있으며, 충북지역에는 현재 155개사가 지정돼 다양한 수출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에 신청할 기업은 2021년 12월까지 평가를 거친 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 될 경우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 동안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등이 부여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정책 금융기관의 여신·보증, 농협은행 등 9개 은행의 금리·환율 등 20개 기관으로부터 자금 대출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12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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