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방송 도중 레깅스 갈아입는 함소원, 쩍벌 요가까지…'당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머니투데이

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 시어머니 마마/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 도중 다소 과감한 동작들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전 한 SNS 계정에는 함소원이 지난 15일 중국 영상 어플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원피스 아래로 손을 넣어 레깅스를 갈아신었다. 또 착용한 이후에도 치맛단을 들춘 채 손으로 레깅스를 끌어올리는 등 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을 이어나갔다. 함소원이 레깅스를 입는 동안 남편 진화는 댓글을 읽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상의까지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함소원이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곧이어 시어머니 마마까지 방송에 합류했고 함소원과 마마, 진화는 다같이 노래에 맞춰 요가를 진행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레깅스를 갈아입거나 큰 동작을 취하는 함소원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댓글란에는 "민망해서 보기 힘들다", "어떻게 방송 앞에서 저렇게 갈아입을 생각을 하지", "쩍벌 자세는 보는 사람이 더 부끄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이를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중국 SNS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