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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종합] '런닝맨' ITZY 예지·전소민·우주소녀 루다, 황금 비율 레이스 벌칙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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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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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예지·전소민·우주소녀 루다가 황금 비율 레이스의 벌칙을 수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황금 비율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ITZY 예지·우주소녀 루다·비비·MC민지(정준하 분)가 황금 비율 레이스에 참여했다. 첫 번째 미션인 퀴즈에 앞서 멤버들은 일반상식·사자성어·시사경제 신문 벼락치기를 시작했다.

다수팀 김종국은 소수팀 양세찬과 치열한 대결 끝에 사자성어를 맞혔다. 소수팀 비비의 활약으로 다수팀과 소수팀은 2:2를 기록했다. 소수팀 하하는 마지막 퀴즈를 맞히며 첫 번째 미션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번째 미션에 앞서 대장이 된 지석진은 멤버들의 순서를 지정했다. 제작진의 뽑기에 따라 김종국과 지석진이 소수팀이 됐다. 이에 김종국과 지석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과 MC민지는 밀가루 청기백기 게임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에게 연신 펀치를 맞은 MC민지는 "좀 아프다"며 "고등학교 때 친구한테 한 번 맞은 이후로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수팀 김종국은 다수팀 양세찬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어 김종국은 다수팀 송지효와의 대결에서도 이겼다. 하하는 "셌는데 지효가 6번 정도 틀렸다"고 제보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마지막 미션 키워드는 촉이다"고 공지했다. 첫 번째 주자 소수팀 유재석과 다수팀 지석진은 50% 확률로 징검다리 건너기에 나섰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초반에 탈락했다.

소수팀 송지효는 남다른 촉으로 2연속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송지효는 4연속 성공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송지효는 1.5%의 확률을 뚫고 6연속 성공을 이끌어냈다. 도전을 재개한 송지효는 0.7%의 확률이었던 7연속 성공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소수팀 비비와 양세찬은 연속 탈락했다. 마지막 주자 김종국는 나무를 선택했고 소수팀은 징검다리 횡단에 성공했다.

반면 다수팀 예지와 전소민은 연속으로 탈락했다. 이어 MC민지와 루다도 성공하지 못했다. 다수팀 전원이 징검다리 건너기에 실패했다.

예지·전소민·루다가 벌칙에 당첨됐다. 예지·전소민·루다는 신인 3인조 걸그룹으로 변신해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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