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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엑소 찬열, '당나귀귀' 깜짝 출연→현주엽 뺨치는 '식신' 최준석 등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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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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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군복 입은 엑소 찬열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깜짝 등장했다. 또한 현주엽, 양치승을 능가하는 먹방이 탄생했다.

24일 전파를 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을 만나기 위해 광주까지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호주에서 마지막 선수 생활할 때 친해졌는데 야구 은퇴 후 사업 고민을 나누기 위해 만났다.

최준석은 “창원에서 야구 교실을 하고 있는데 그걸로는 수입이 들쑥날쑥하더라. 코로나19 여파로 너무 많이 힘든 상황이라 버거집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선배님처럼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광주까지 찾아왔다”며 버거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병현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에 앞서 187cm에 130kg가 넘는다는 최준석의 먹방이 펼쳐졌다. 김병현이 광주에 오픈한 라면 가게에서 라면과 스테이크 11인분을 먹었고 바로 메밀국수와 메밀전병까지 해치웠다. 드디어 찾아간 버거집에서도 김병현이 만든 햄버거 4개를 뚝딱 먹었다.

배를 채운 최준석은 김병현의 광주 숙소에 동행했다. 그곳에서 그는 출출하다며 족발, 보쌈, 막국수, 주먹밥을 배달시켰다. 엄청난 식욕을 보며 전현무, 정호영, 김숙 등은 원조 먹방러 현주엽, 양치승을 뛰어넘는 식신이 나타났다며 크게 놀라워했다.

최준석은 “선배님 도와주세요. 아들, 딸이 커가고 있는데 뭘 할지 모르겠다. 간절함이 들어서 왔다. 야구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애원했다. 김병현은 “고민이 많구나 싶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저도 2년 차 초보 사장이라 긴 싸움이 될 걸 아니까 걱정이 앞서더라”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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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김문정은 3개월 만에 새 뮤지컬 ‘메이사’로 돌아왔다. 그는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에서 음악 슈퍼바이저와 작곡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런 김문정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손준호는 “제가 갑옷이 돼 주려고 왔다. 화살을 날리려면 제게 쏘시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런데 그보다 반가운 얼굴이 ‘메이사’ 연습 현장에 나타났다. 엑소 찬열이 주인공. 그는 “육군 9사단 소속 일병 박찬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입대 전 엑소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찬열을 본 MC들은 “’태양의 후예’ 실사판을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찬열은 찬열이다”며 거듭 찬열의 비주얼에 감탄했고 김문정도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하지만 녹음 시작부터 찬열의 실수가 발생했다. 이를 본 김숙은 “우리 찬열이한테 무슨 압박감을 줬길래”라며 김문정의 포스를 원망했다. 김문정은 “군인들이라 30분에 한 곡씩 끝내고 1시간 휴식하고 점심시간까지 하루에 챙기려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날을 세웠다.

급기야 음향팀과 악보가 맞지 않아 녹음에 차질이 생겼다. 김문정은 긴급 미팅을 해 스태프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군인 배우들에게는 녹음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가 있으라고 할 정도. 우여곡절 끝에 녹음이 재개됐고 김문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 덕에 현장은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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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은 제주도에 새 가게를 오픈했다. “제주도에 처가가 있어서 매장을 오픈했다. 54석 테이블 매장이라 연희동보다 직원이 더 필요하다”는 그를 위해 아내가 홀 서빙을 맡았다. 정호영은 카리스마를 잠시 접고 아내 앞에서는 깍듯하고 공손하게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픈 시작과 동시에 손님이 밀려들었고 주방은 바빠졌다. 가장 바쁜 이는 입사 21일 차인 막내였다. 마끼가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기에 막내의 손은 제일 바빴고 몸이 10개라도 모자랐다. 바쁜 까닭에 그릇을 옮기다가 단무지 접시를 와장창 깨버렸고 선배에게 꾸지람까지 들었다.

주방에서 홀로 설거지 중인 막내에게 다가온 정호영은 “승환아 그릇 하나 깨졌어?”라고 물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위로는커녕 갑갑한 소시를 한다며 타박했다. 하지만 정호영은 제주 와서 일만 하는 직원들을 위해 전복과 보말을 이용한 특식 보말전복우동, 보말비빔우동을 만들어주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후 특별한 손님이 왔다. 매장이 있는 동네 이장과 주민이었고 정호영은 조개를 더 넣고 특별히 신경 쓰라고 주방에 주문했다. 이장과 주민 역시 정호영의 매장 덕에 마을이 부흥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정호영도 식재료와 직원들 숙소를 부탁하며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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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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