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수영 천재' 황선우 선수가 드디어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 기록 보유자 황선우.
바로 옆 레인에는 역시 자유형 200m,
쇼트코스 세계주니어 기록 보유자 매튜 세이츠.
18살 동갑내기 라이벌의 레이스는 시작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었습니다.
150m 지점까지 세이츠 뒤에서 페이스를 조절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25m를 남기고 기다렸다는 듯 막판 스퍼트를 펼쳤고, 멋진 역전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수영 천재' 황선우 선수가 드디어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 기록 보유자 황선우.
바로 옆 레인에는 역시 자유형 200m,
쇼트코스 세계주니어 기록 보유자 매튜 세이츠.
18살 동갑내기 라이벌의 레이스는 시작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었습니다.
150m 지점까지 세이츠 뒤에서 페이스를 조절하던 황선우는 마지막 25m를 남기고 기다렸다는 듯 막판 스퍼트를 펼쳤고, 멋진 역전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