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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변정수 딸, 이유비 느낌도 살짝나네..청순미인으로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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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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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모델 변정수가 48세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로 딸과 투샷을 공개했다.

24일, 변정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요놈이 진짜 우리딸이에요"라며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어릴때 엄마랑 많이 싸웠는데 이젠 이렇게 옷도 나눠입고"라면서 "일찍 아이를 가지니 요건 좋네 뭐 입고 싶니? 엄마가 쏜다!!"라며 친구같은 모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딸 역시 모델 엄마따라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모습.

또한 변정수는 딸과 어디론가 이동하는 듯 "우리 딸 예린이와 함께"란 멘트와 함께 "따라하세요 We Don't Need"라 외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는 딸의 미모가 견미리 딸 이유비와도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변정수와 딸은 쌍둥이 자매라고 해도 믿을만큼 늘씬한 몸매, 패션 센스까지 똑 닮은 모녀 모습이다. 갈수록 닮아가는 훈훈한 모녀다.

한편 한편 변정수는 1994년, 21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채원과 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부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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