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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우승문턱서 허벅지 부상 눈물...이소희-신승찬도 중국에 석패 [덴마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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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세영이 24일(현지시간) 오덴세에서 열린 202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경기를 벌이다 허벅지 부상을 당해 코트에 앉아 있다. 오덴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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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분루를 삼켰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4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5위 야마구치 아카네(24·일본)를 맞아 선전했으나 3세트 5-16으로 뒤진 상황에서 허벅지 부상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안세영은 1세트를 21-18로 따내며 기세를 올린 뒤 2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23-25로 진 게 뼈아팠다. 이번 대회는 BWF 1000 시리즈 대회. 안세영은 지난 8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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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오른쪽)이 야마구치 아카네와 시상대에 서 있다. 오덴세|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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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신승찬이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동핑-정위와 랠리를 하고 있다 오덴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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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세계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은 중국의 황동핑-정위에게 0-2(15-21, 17-21)로 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세계 2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이 1위 모모타 켄토(일본)을 2-1(20-22, 21-18, 21-12)로 잡고 우승했다. 일본은 혼합복식에서 와다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 남자복식에서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가 정상에 올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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