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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백악관은 금박 입힌 새장"…주말마다 탈출하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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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금박 입힌 새장"…주말마다 탈출하는 바이든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절반 가까이를 백악관 밖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임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많은 건데, 보안 문제는 물론 비용 문제까지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매주 금요일 늦은 오후,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백악관 잔디밭에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이 이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