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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지막 25m' 짜릿한 역전…황선우, 국제대회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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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드디어 목에 건 수영 황선우 선수 소식입니다. 그것도 올림픽 규격의 절반인 25m 길이에서 열리는 대회에 처음 나가서 1위를 했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ㅣ경영 월드컵 3차 대회]

총성이 울리지마자 엄청난 반응속도로 튀어 나가는 황선우.

하지만 일곱 번째 턴까지만 해도 바로 옆 남아공 매튜 세이츠 선수에 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