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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알립니다] 내 손 안의 머니쇼 M+…365일 재테크정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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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매일경제가 만든 알짜 재테크 플랫폼 `M+`가 25일 문을 연다.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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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머니쇼, 365일 만나세요.'

건전한 재테크 문화 조성에 힘써온 매일경제신문이 온라인 재테크 전문 플랫폼 M+(엠플러스)를 25일 오전 9시부터 새로 선보입니다. 매경은 2010년부터 10여 년간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서울머니쇼를 개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 전문가들과 전문 기자들로 필진을 구성해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최근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각종 투자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앞으로 개최될 '글로벌금융리더포럼&머니쇼'(10월 29일)와 '부산머니쇼'(11월 4~6일) 행사의 동영상도 플랫폼을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25일부터 회원가입을 하시는 분들께는 한 달간 무료로 플랫폼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한 달 후부터는 월 1만원의 구독료가 부과됩니다.

마이클 쿠슈마 모건스탠리 픽스트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 데이비드 리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 등의 동영상과 함께 이남우 연세대 교수,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백석현 신한은행 애널리스트, 이은경 우리은행 TCE강남센터 팀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생생한 칼럼과 인터뷰를 접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과 전문가들 간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향후에도 플랫폼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M+홈페이지 접속 후 가입

◇구독료=월 1만원(신청 최초 한 달간 무료 이후 자동결제)

◇글로벌금융리더포럼&머니쇼 시청(10월 29일 오전 8시)

M+회원가입(구독 신청 완료)→홈페이지 접속→포럼 클릭

※문의=M+사무국

매일매일 M+하세요…내일 투자할 종목, 돈의 흐름 보이네
'내 손안의 머니쇼' M+ 출시

재테크 고수-매경 기자들 협업
금리 환율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어디에도 없는 재테크 꿀팁 제공

24시간 글로벌 쌍방향 콘텐츠로
'내일을 바꾸는 재테크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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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문을 열겠습니다."

네이버에도 없고 유튜브에도 없는 알짜 재테크 콘텐츠가 M+ 회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의 온라인 재테크 플랫폼 'M+'는 '생생하고 정확한 재테크 정보 제공'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수많은 재테크 정보들이 표류하고 있지만 '홍수에는 먹을 물이 없다'는 말처럼 정작 필요한 정보를 찾기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재테크 전략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M+가 출발한다.

M+ 홈페이지는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금리나 환율 동향, 각국의 통화정책과 같은 머니무브(돈의 흐름)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경제흐름 읽기'를 클릭해 관련 기사와 영상을 보면 된다. 이 분야에는 손현덕 주필, 노영우 금융부장 등 매일경제 전문기자들과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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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퍼개미'는 미국 등 해외주식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다. 여기엔 이남우 연세대 교수가 참여한다. 그는 JP모건 부사장 겸 아시아 지역 애널리스트, 메릴린치 한국 공동대표, 삼성증권 초대 리서치센터장 등 화려한 경력과 실전 투자 경험으로 유명하다. 최근 저서 '좋은 주식 나쁜 주식'으로 재테크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교수는 M+를 통해 미국의 빅테크 기업 등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개별 종목들에 대해 족집게 분석을 해준다. 박만원 국제부 차장은 중국 투자와 관련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한국 수퍼개미'는 국내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국내 주식시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 이후 전체 시황 분석을 제공하고 네이버, 카카오 등 개인 투자자들이 관심 있는 종목에 대한 콘텐츠도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백석현 신한은행 애널리스트 등 최고의 외부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그는 '경제의 99%는 환율이다'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등의 저서로 환율의 움직임 속에서 재테크 시장을 보는 식견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일번지'에서 회원들은 국내외 부동산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임채우·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은행 대출 조이기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실수요자들이 살 만한 지역과 아파트를 엄선해서 분석해줄 예정이다. 또 박용범 뉴욕특파원이 다른 어느 플랫폼에서도 볼 수 없는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돈벌이' 코너는 주로 가상화폐, 그림 투자 등 신재테크 분야를 다룬다. 국내 블록체인·가상화폐 분야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장이 대표 필진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 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은행감독국 선임자문역,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 컨설턴트 등을 거쳤고, 국내에선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자문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국내 어느 누구보다 균형감 있는 시각과 투자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테크 꿀팁'은 대출받는 법이나 상속·증여·절세 등 재테크 노하우를 소통하는 장이다. 신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정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 자산가들이나 굵직한 법인들의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이은경 우리은행 TCE강남센터 팀장 등이 '주포'로 나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M+는 필진과 구독자들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중장기의 건전한 투자 문화를 함께 형성하는 장을 목표로 한다. 모든 콘텐츠에는 실명 댓글 기능이 있으며, 필진은 재테크 관련 질문에 성실히 답변함으로써 쌍방향 소통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M+는 지속적인 회원제 콘텐츠와 별도의 프리미엄 오프라인 모임 등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M+ 회원들은 오는 29일 100%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2021 글로벌금융리더포럼&머니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뉴욕과 연결해 마이클 쿠슈마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는 33년의 투자 경력을 보유했으며 현재 650조원의 자금을 담당·운용하고 있다. 또 다른 세션에선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 데이비드 리 싱가포르사회과학대 교수가 강연한다.

또 11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머니쇼'의 생생한 세미나 영상들도 M+에서 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M+는 구독경제의 뉴노멀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와 구독 신청을 마치면 따끈한 재테크 콘텐츠와 그동안 필진이 쌓아온 기존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 가입 한 달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월 1만원의 구독료가 부과된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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