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도심이 24일(현지시간) 양떼로 뒤덮였습니다.
평소라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을 시간이지만 이날은 1천여 마리의 양들이 몰려나오며 '양떼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끊겼던 스페인 전통 양떼 축제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1천 마리가 넘는 양 무리는 목에 딸랑거리는 종을 매달고 발을 내디뎠습니다.
양떼를 이끄는 목동들도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민요와 춤을 곁들여 양을 몰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0월 열려온 스페인 전통행사 트랜스휴먼스(계절 변화에 따른 가축 이동) 페스티벌로, 올해 28번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남이경>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소라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을 시간이지만 이날은 1천여 마리의 양들이 몰려나오며 '양떼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끊겼던 스페인 전통 양떼 축제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1천 마리가 넘는 양 무리는 목에 딸랑거리는 종을 매달고 발을 내디뎠습니다.
양떼를 이끄는 목동들도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민요와 춤을 곁들여 양을 몰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0월 열려온 스페인 전통행사 트랜스휴먼스(계절 변화에 따른 가축 이동) 페스티벌로, 올해 28번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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