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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키스 더 유니버스' 꼭 봐야하는 이유 #최초 #주지훈 #체험형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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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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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키스 더 유니버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다큐멘터리가 탄생했다.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가 '키스 더 유니버스'를 최초의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선보였다. KBS1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는 직접 가볼 수 없는 우주 공간을 AR 테크놀로지로 구현하여, 마치 콘서트를 즐기듯 몰입하고 체험하게 하는 실감형 다큐멘터리.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보다 생생한 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10월 21일 목요일 첫 공개된 '키스 더 유니버스' 1편 ‘지구 최후의 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스 더 유니버스’가 최초로 시도한 것들을 되짚어봤다. '키스 더 유니버스'를 꼭 봐야만 하는 이유인 '세 가지 처음'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 웨이브 오리지널 '최초' 다큐멘터리

'키스 더 유니버스'는 최초의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웨이브는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세를 그려왔다. 올해에는 '모범택시', '보쌈-운명을 훔치다', '경찰 수업', '원더우먼', '검은 태양' 등 드라마부터 '편먹고 공치리', '한쿡사람' 등 예능까지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키며 '믿고 보는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평을 들었다.

또한 '유 레이즈 미 업'으로 첫 단독 오리지널 드라마 포문을 열었으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과 손을 잡고 '희수', 'F20' 등 TV 시네마를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언제나 양질의 고품격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는 웨이브가 '키스 더 유니버스'를 최초의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선택했다. 그리고 ‘키스 더 유니버스’는 이번에도 역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웨이브 오리지널’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 배우 주지훈, '첫' 다큐멘터리 프리젠터 도전

'키스 더 유니버스'는 배우 주지훈의 참여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영화 '암수살인', '공작', '아수라', 드라마 '하이에나', '킹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섰다.

이런 주지훈이 '키스 더 유니버스'로 데뷔 첫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에 도전했다. 그는 '키스 더 유니버스'의 프리젠터로서 단순한 내레이터를 넘어 시청자와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안내자로 활약했다. 특히 AR 공룡과 직접 소통하고, 태양의 소멸 현장에 직접 가 있는 듯한 그의 모습은 안방에 우주여행의 재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에 남은 2편에서는 주지훈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처음'으로 만나보는 체험형 우주

무엇보다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키스 더 유니버스'가 시청자에게 선사한 놀라운 경험이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실제로는 가볼 수 없는 공룡 시대와 우주 공간을 AR 테크놀로지와 비디오월 등 최첨단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사실감을 극대화한 압도적 비주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이를 OTT인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TV가 있는 공간에 제한되지 않고, 웨이브를 켤 수 있는 곳 어디든 우주여행 체험의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웨이브 덕분에 더욱 접근성이 좋아진 '키스 더 유니버스' 표 우주여행에 시청자들은 더욱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최초의 다큐멘터리인 KBS 1TV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는 10월 21일을 시작으로, 총 3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웨이브는 OTT 독점으로 이를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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