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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원 돌파…1년 만에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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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1천639만 원을 기록해, 6개월 만에 1억 원이 더 올랐습니다.

강북권 14개 구의 평균은 9억 7천만 원을 넘어섰고, 강남권 11개 구는 14억 5천만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초고가 아파트와 함께 중저가 아파트값도 급등하면서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