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재명 "지난대선 모질게 해 사과"…文 "1위 후보되니 알겠죠?"(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분 회동 '화기애애' 지난 대선도 소환…'존경하는 대통령 루스벨트' 공감대

李, 문대통령 도착하자 상춘재 계단 내려가 맞이해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16일 만인 26일 청와대에서 처음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치열한 경선 끝에 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에게 축하와 덕담을 건넸고,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 "저도 文정부 일원"…문대통령과 주파수 맞춘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