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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김만배·남욱 영장 청구 앞두고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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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용 등 3명 재소환…성남시 압수수색도 계속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김주환 박재현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영장 청구를 앞두고 막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6일 오후 김씨와 남 변호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투자팀장을 지낸 정민용 변호사 등 3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