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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앞이 푹 파인 블랙 슬립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164cm에 43kg의 몸무게로 알려진 이유비는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새하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블랙 너무 잘 어울린다”, “갈수록 예뻐진다”, “의상 핫해서 좋다”, “와 레전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이유비는 현재 티빙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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