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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잡매치 김성욱 대표, '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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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재련 에디터] 20년간 국내외 500여 기업에서 2만회 이상의 면접 노하우를 담은 면접관 교육 전문 서적 '면접관 고육, 인재를 선점하는 기술, 역량, 평가'(이하 '면접관 교육')가 출간됐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잡매치




신간 '면접관 교육'은 잡매치 김성욱 대표가 2만 회 이상의 면접 노하우를 크라운판 430페이지로 정리한 면접관 교육 전문 서적이다. 총 8부 56화로 구성된 본 서적은 1~3부는 면접관 이론을, 4~6부는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마지막 7, 8부는 실제 면접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은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면접 이론과 실제 경험을 결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과 기업의 경험들은 독자가 본인의 상황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위 내용을 통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준을 적용해 면접의 정확도를 높이고, 당위성 있는 면접으로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원천 차단하고,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채용과 면접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영업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한다', '확보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두 가지를 지향점으로 한다.

이러한 목표는 저자의 실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저자 김성욱은 현재 채용전문법인 ㈜잡매치 대표이사로 2008년 4월부터 재직 중이며,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500개 이상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및 외국기업, 중앙정부,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에서 2만 회 이상의 면접을 진행한 면접 전문가다.

저자는 "주관적이고, 스펙만이 만연한 면접 문화를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이번 '면접관 교육'에 담아내게 됐다. 특히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관 없이, 인재를 찾아내는 통찰력 있는 안목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며 "실제 기업에 적용된 결과물을 토대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의 실천 효과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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