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동치미맛 탄산음료 '미치동' 출시 [비즈니스워치] 나원식 기자 setisoul@bizwatch.co.kr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독특한 제품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죠. 롯데칠성음료가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음료수, 동치미 탄산음료입니다.

롯데칠성이 26일 동치미 맛 탄산음료인 '미치동 스파클링'을 출시했는데요. 동치미에 탄산을 넣어 청량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라고 합니다. 음료 전문 미디어 '마시즘'과 롯데칠성이 협업해 만들었습니다.

미치동은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고, 식후 입가심으로도 좋다는데요. 동치미에 들어가는 무, 파, 고추 등을 캐릭터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띕니다. 동치미를 뒤집어 '미치동'이라고 이름 지은 것도 독특하고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음료, 먹브로스가 먹어봤습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