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Influencers]


△이름: 한나유리

△ 국적: 미얀마

△SNS 채널명: Hannayuri

△활동명: 한나유리

△ 콘텐츠: 미용, 건강, 생활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한나유리를 10월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GIN은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해 시상한다.

-크리에이터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진 모델, 뮤직비디오 배우 활동을 비롯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 홍보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후지필름 카메라 관련 일도 했습니다. 취미로 영화 특수분장사로도 활동합니다. 이 밖에도 여행을 사랑하며 이러한 활동들을 유튜브 채널로 공유합니다.

-GIN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주로 고국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기존의 뷰티, 생활 콘텐츠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습니다. 구독자들이 저를 잊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합니다. 수상은 큰 의미가 있고 힘든 시기에 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력을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고,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서 배우로 일하고 싶습니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항상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을 믿고 늘 최선을 다합니다. 다른 분들도 꿈을 꾸고 현실로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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