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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언론 컨소시엄, 페북 뭇매…"창사 17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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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컨소시엄, 페북 뭇매…"창사 17년 최대 위기"

[앵커]

페이스북이 내부 고발자의 연이은 폭로로 곤경에 처했습니다.

미국 17개 언론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부 고발 문건을 토대로 페이스북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면서 창사 17년 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내부 고발자가 된 프랜시스 하우건 전 페이스북 수석 매니저가 영국 의회에서 증언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