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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文과 50분 차담한 李 "文, 역사적 정부로 남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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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직을 사퇴한데 이어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입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역사적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비공개 만남에서는 4년 전 경선 과정의 일을 사과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을 받고 있는 이 후보를 만난 건 명백한 수사개입" 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