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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힐링산장2' 이영현, 화제 됐던 다이어트 비화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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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이 ‘힐랑산장 2’의 3-4회 게스트로 확정됐다.

빅마마 멤버들 없이 나 홀로 단독 출연한 이영현은 가장 큰 고민을 들고 ‘힐링산장 2’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3회에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힐링산장2’ 이영현이 출연한다.사진= SK브로드밴드-미디어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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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국내 여성 보컬리스트 그룹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빅마마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킬링 파트를 담당해왔다. 최근에는 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노래방에 있는 한 10대 여성 옆에 앉아 자신의 노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당시 전설의 보컬리스트만 나갈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 출연을 하면서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담담히 얘기하면서 현재 가장 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이어트로도 크게 화제가 됐던 그는 그 내막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드러냈다.

이영현은 결혼과 출산 과정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꺼냈고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던 상황을 상세히 얘기해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후 그녀의 최대 고민을 털어놓으며 함께하는 얘기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그는 멤버 모두가 실용 음악과 관련 ‘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교수돌’이라고 불린다며 멤버들 자랑까지 제대로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과연 이영현이 ‘힐링산장 2’에 가지고 온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을지, 그의 고민과 인간승리와 모성애를 엿볼 수 있는 3회는 27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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